근데 나중에 친구가 사업한다고 주택담보대출하라고하면...

님들 어캐하실거요?

전 해줄거에요. 믿으니까요

설사 사업에 실패한다고 해도

돈은 잃어도 다시 모으면 되잖아요

근데 친구관계는 그런게 아니니까요

잃었던 돈도 다시 돌아오지 않아요.

그것보다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고 해서 친구관계가 그걸로 끝날정도의 약은 관계라면...

이미친구한테말해둠 나중에 보증서달라고하지말자고 친구 ㅇㅇ 햇슴

안해주죠.

원래 친구와는 돈거래는 하지 않는겁니다.

정 주고 싶으면, 자기에게 없어도 되는 돈을 주는겁니다. 못돌려받을거 전제하고요.

그리 쉽게 생각할 문제는 아닌듯요..

물론 친구분을 믿는 태도는 좋지만..

아버지가 저에게 말씀하셧음
아무리 친구를 믿어도 돈앞에선 믿지말라라구요,,,
근대 맞는 말인거 같네여...
500원만 빌려줘라는 말에서도 안갚는애들이 많은데...설사 가장 친한친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