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미국이 가지고 있는 듯한 로망

바다를 건너서 침공해오는 외침세력에 대한

얼마 안되는 병력들의 고군분투.

제대로 당해 본 적이 없으니 저런 로망이 있는거겠지.... 'ㅈ';;

(아니면 독립전쟁의 잔재인가?)

솔직히 미국 서부를 배경으로한 영화는 미국이 완전 악당임

미국은

역사가 없고, 영웅에 대한 전설이나 전기적 이야기가 없기때문에
영웅적인 만화나 영화, 소설 같은 문화 장르들이 많이 생산되죠.
~맨 과 같은 작품들이라던지
영화계에선 대표적으로 블록버스터 영화들.

음 제가 말하고자 했던 건 홈프론트/크라이시스2/월드 인 컨플릭트 등에서 나오는 외국 세력(하나는 외계인인가?)...

아, 그런쪽의 해석이라면 역시 당해본적이 없어서라고 보긴 힘들죠.

정석적인 해석이라면,

그들이 현 지구에서 최강으로 군림하고 있기 때문임.

우리는 지구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외세의 침략이나 도전에 굴하지 않는 경제력도 있다.

라는것을 어필하는거죠.
알게 모르게 문화 산업에 반영되는 그들의 자만심 이라고 보는게 옳을듯.


미국이나 일본 영화보면,
항상 외계인들은 전세계에 침략하지만
살아남는건 그네들뿐임.
그리고 그네들이 사건을 해결하고 종결지음.

강대국의 허세인듯 ㅎ

미국이 만든 영화인데 당연히 미국이 떠야죠 (...)

일단 그런 것도 있지만, 외계인이 쳐들어오거나 하면 실제적으로 그들과 맞짱 뜰 수 있는

현실적인 국가는 미국밖에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레드얼럿 왜 뺌요.

리치 // 그런 주제의 영화가 애초에 미국이랑 일본에서 밖에 안나오거든요 ㅎ

건국 이후 계속 세계1위였던 미국과
최근 30년간 경제 2위국이었던 일본.

허세라고 볼수밖에 없죠.
제가 언급한게 미국 블록버스터의 정석적인 해석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