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론적 우주는 데카르트의 기계적 자연관에 큰 영향을...

하지만 양자역학 나오고 기계론적 사고관 와장창~!

현재의 모든것을 안다면 미래를 알 수 있다

-> 현재를 절대로 정확히 알 수가 없엉 ㅋ

잠깐 이건 뉴턴의 사고관이었나? -_- 모르겠당

기계론은 뉴턴

하지만 양자역학도 확률론이기때문에 자유의지는 인정되지 않음요

단지 우리가 아직 법칙을 모를 뿐

'법칙'이 무엇에 대한 법칙을 말하는건가영?
자유의지는 무엇때문에 상대성이론과 연관되요?

뉴턴역학이 발전하면서 우리는 F=ma라는 만물의 법칙을 발견했는데 이러면 초기조건만 알고 있으면 결과도 알 수 있다는 사고로 연결됨 그래서 기계론이 발달하고 인류는 오만의 극치를 달림

하지만 운명은 이미 정해져있는 것이니 우리가 기존에 자유의지의 증거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 즉 우리가 내리는 모든 결정과 관련된 사실들이 운명적으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추락하면서 자유의지가 부정되는 안타까운 결과를 낳게되고 과학과 종교의 필연적인 갈등관계가 형성되기 시작

양자역학도 결국 당장은 "이거 아니면 저거 근데 확률에 따름" 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는데 그것도 결국은 일종의 운명론이고 기계론이기 때문에 자유의지가 끼어들 자리는 없음


여기서 법칙이라는건 만물의 법칙
즉 세상이 수학이면 법칙은 equation

카오스 이론으로 미래를 예측하기 불가능하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에 대한 철학자들의 입장은 뭔가요?
예측할 수 없다면 자유의지의 개입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