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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09 20:42:29 KST | 조회 | 448 |
제목 |
야근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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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제게 미연시 짤을 보내주는 그 친구)에게 문자 넣어봤더니
"ㅋㅋㅋㅋㅋ 너도 이제 애욕(?)에 눈뜨는구나 좋아 좋은걸 하나 보내주지 '야근병동' 이라고 알아?"
"?아니."
"그거 하얀거탑 같은 병원드라마임"
이라고 해서 내일 보내준다고는 했는데,
고등학교 시절을 생각해 보면 이놈이 욕정의 화신 같은 녀석이라서 못내 찜찜합니다. 구글 검색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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