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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09 11:54:56 KST | 조회 |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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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카님 글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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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카님이 쓴 긴글은 읽다가 중간에 내렸고요
댓글 보고 말씀드립니다.
일단 님은 학생입니다.
아직 사회에 들어가보지 않으신 분이죠.
그런데, 우리나라가 성공할 수 없는 사회라고 하셧고요.
성공의 기준을 행복한가 라고 정의하셨습니다.
대기업이나 공무원이 되면 행복한가요?
중소기업 들어가면 불행한 것입니까?
그러면 님의 기준에선 행복의 기준은 직장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세상에는 변변치 않은 직장에 있어도 조금씩 조금씩 성장해나가는걸 보고 행복해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우리가 들으면 우와~ 할 기업에 다니지만, 여러가지로 행복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님은 교통사고를 당해서 전신불구가 된 사람이 불행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런사람은 인생에서 성공하지 못한 사람입니까?
글쎄요. 저는 그런 사람들도 행복할 수 있고, 항상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다면, 그사람도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스티븐 호킹같은 분은 다른사람이 보면 성공할 수 없을거 같던 상황에서 성공한 사람입니다.
성공이 아무리 막막해보여도, 성공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성공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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