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불안해져서 질문드림

오늘 낮에 일하는데 전화가 왔어요

 

친절한 상담원 아가씨가 지금 인터넷 뭐뭐 쓰고 계시는데

 

3년 약정 위약금 없이 SK인가? 이쪽으로 옮길수 있다고 가격은 30프로 더 저렴하다고 해서

 

네 그러세요 했거든요. 그 이후로도 사람 바뀌면서 한 서너번 전화와서 주소하고 주민번호 자동이체할 통장번호

 

물어보고 스케줄 잡고 그랬는데

 

하고나서 영 기분이 찝찝해서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뭐 나중에 위약금 내야된다 그러고 사기라고 막 그런글도 있고;

 

이거 잘한짓인지 몰겠네요; 마지막 전화즈음엔 IPTV인가 이거 1개월 무료로 서비스하고 끝날즈음에 알아서 전화줘서 해지여부 물어본다길래 이거도 하라 그랬는데 어째 갈수록 불안하네요;; 잘한짓임??

그런거 전화로 하면 피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