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완이 웬만한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움

시네스트라 하드 트라이를 위해

공대에서 암사 힐사 스왑을 강요받다가 마침내 미쳐버리는

어느 불쌍한 한 사제의 이야기 

위에는 농담이고 내용없고 걍 잘빠진 여자나 멋진 자동차 나오고 두두두두 부숴대는 영화들에 비함

걸작이니 시간나면 한번 보세여 

영화장르를 알고 가면 안 무서운데
영화의 정체를 모르고 가면 무섭죠...

아무것도 모르고 베트맨 영화니까 애들 데리고 다크나이트 보러간 어머님들이 조커의 연필 마술 나오니까 기겁하셨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