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일본과 우리나라의 관계는 더더욱 어두워지겠네요.

현재 일본 젊은이들중 위안부에대하여 아는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현재 일본 젊은이들중 731부대의 진실을 알고있는자가 얼마나 될까요?

 

현재 일본 젊은이들중 관동대지진때의 조선인 대학살을 아는자가 얼마나 될까요?

 

과거에 죄를 지었다면 응당 반성을 해야하는데 일본은 그런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음.

 

거기다 이번에 한일강제합병이 안중근의 이토 사살로 인해 생긴거라고 하는 역사교과서도 나왔더군요.

어느 교과서는 일본의 동아시아침략이 정당하다고 하는 정신나간 발언을 하고 자빠져있고

뭐 위안부에 대한언급은 이미 모든 교과서에서 삭제되었고.

 

결국 현재 일본 중,고등학생들이 이따위로 정신나간 교육을 받고 성장하면 잘도 우리나라와 일본간의 사이가 좋아지겠네요.

 

강간살인마의 자손은 죄가없지만, 그 자손들이 자신들의 조상이 한짓이 잘한짓이라고 생각하게된다면...

 

어떨까요?

그나마 예전 후소사 교과서는 학부모들이 항의해서 거의 안 쓰이기라도 했는데 이번엔 어떨련지...

안중근 의사의 이토 사살이 합병을 앞당기긴 했지만.... 강제합병은 수순이었죠. 뭐 일본이니까 그려려니 합니다. 전 그나라 뭐하든 포기했어요. 눈가리고 아웅하기가 최고인 나라임...더군다나 양심도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