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맞게요 'ㅅ'.

심심한 분은 한 번 해보세여. 의외로 어려울거임 'ㅅ'.

여자가 남자를 (홀리다, 호리다 )

그 일은 (걷잡아, 겉잡아) 한 달은 족히 걸린다.  

미소를 (띄고,띠고) 바라보았다.

눈곱          눈꼽

휴계실            휴게실

닐니리         늴니리

놈팡이       놈팽이

흉측하다      흉칙하다

가스 불을 당기다.     가스 불을 댕기다.

창가가 뿌얘지다.      뿌예지다.

담배가게             담뱃가게

마구간        마굿간

백분률. 백분율.  소금량 소금양.

붓뚜껑          붓두껍

널빤지          널판지

어숩잖다.  어줍잖다.  어쭙잖다.

꺼림직하다.            꺼림칙하다.

삐치다.          삐지다.

소매를 걷어부치다.   소매를 걷어붙이다.

정답을 맞추다.  맞히다.

초등학교 맞춤법 문제에서 펌.

눈곱
휴게실
늴리리
놈팡이
흉측하다
가스 불을 댕기다.
창가가 뿌예지다.
담배 가게
마구간
백분율
소금양
붓두껍
널빤지
어쭙잖다.
꺼림칙하다.
삐치다.
소매를 걷어붙이다.
정답을 맞히다.

아 맨 위 문제를 빼먹었네
여자가 남자를 홀리다.
그 일은 겉잡아 한 달은 족히 걸린다.
미소를 띠고 바라보았다.

오. 많이 맞추셨네요.

불을 당기다
남자가 여자를 호리다.
담뱃가게

불을 지피는 것은 확실히 댕기다로 알고 있습니다
담배 가게는 담배랑 가게가 별개의 단어이므로 띄어 쓰는 걸로 알고 있구요
홀리다의 경우는 저도 가물가물해서 찾아봤는데
'유혹하다'의 타동사일 경우엔 홀리다, 호리다 둘 다 쓸 수 있는 걸로 나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