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ㅡㅆㅂ년 결국엔 안주네요;;;

http://www.playxp.com/sc2/general/view.php?article_id=2722349&search=3&search_pos=&q=

 

 

위에 먼저 읽어보시고 밑을 일어주세요

 

 

 

 

 

 

 

진짜 오늘 핸드폰 쓸일이 많은데

그 ㅆ발년이 "번호 적어서 전화걸어" 딱한마디하고 어디로 가더군요(ㅡㅡ;;;)

아오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지금도 이글쓰면서 1시간동안 실성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퇴학각오하고 반죽이고 싶을정도인데 부모님땜에 실성으로만 참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을 ㅆㅂ년이라 표현하는거 참 보기 좋군요

이분 사정 보아하니 욕나오실거 같긴 하더군요...;;;ㄷㄷ

개념의극한//그럼 어떻게 말할까요?? 요즘 애들이 선생본명이나 까발리고있는시대인데

게다가 이건 사람를 가지고 논정도잔아요...
언어선생인데 평등 차별이란 단어를 구분 못하니;;;

선생이 벼슬인가요? 요즘 세상에 직업으로 사람이 평가받는건 아니라고 봄

선생이라도 인간적으로 글러먹고, 악감정이 나면 욕할 수 있죠.

선생과 학생을 떠나서 인간 대 인간으로 저건 욕먹을 만 하네요.

그게 시대의 흐름이라고 따르는 것이 올바른 일인지 생각을 해 봅시다.

그리고 부당한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심한 욕, 특히 선생님에게 그러시면 제가 좋게 봐 드리긴 힘들군요. 자신의 억울함 혹은 입장을 표현/표출 할 때에는 언어순화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되고요.

어쩌면 그 선생님도 님이 뒤에서 심한 욕을 할 정도로 존중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그럴수도... 이런건 느낌이 딱 오는 것이기에 말이죠. 물론 그렇다고 해서 부당 차별대우는 해서는 안되겠지만....

근데 생각해보니 이건 일기 형식이니 뭐... 상관은 없는듯

개념의극한// 사람사이에서 오고가는게 있다라는 기본적인 도덕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일단 저 선생은 나에게 존중 자체를 안해줬잔아요;;; 선생의 기본자체를 못하고있기때문에 제가 화가 나서 욕하는 겁니다..
만약 저 선생이 똑같이 다 돌려줬거나 아니면 똑같이1주일 기다리라고 하면 제가 이렇게까지 화날 이유자체가 없죠(ㅡㅡ;;;)

선생이라고 다 선생이냐 선생다운 선생이야 선생이지

정치인도 욕먹을 짓 하면 욕먹습니다. 그런데 왜 유독 아직까지도 선생만이

여기서 방어막이 생기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가 않는군요. 선생이 되면

그 사람이 특별한 사람이 되나요? 그냥 애들 가르치는 것일뿐이지.

욕먹을 짓 하면, 뒤에서라도 욕할 수 있죠

"욕"이라는 거 자체가 정치인에게는 해도 되고 나쁜놈에게는 해도 되는게 아니죠.
"욕"은 어디까지나 "욕"이라는 거 그 자체로 입에 자주 담을 것이 못되니까요.


하지만, 이곳처럼 우리들끼리 있는 곳에서 하기 위해 "욕"이 있는거 아니겠음?

나중가면 형or누나가 벼슬인가요?
혹은 부모가 벼슬인가요? 하며 ㅅㅂ년or넘 이런 말도 나올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