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 = 매니아 절대아님. 그건 오덕들이 하는 자위. ( 수정 )

 

 

오타쿠 라는 단어가 원래는

 

お宅 이라고 하여

 

당신 , 혹은  집을 높여 부르는 단어인데.

 

이게 이런 뜻으로 쓰이다가 일본에서

 

집에 박혀서 만화나 쳐보는 ㅄ찐따들을 오타쿠 라고 부르기 시작했음.

 

 

무슨 오타쿠 = 매니아 ㅡㅡ

 

일본어 , 일본 문화 공부한지 7년차인데 그딴소리는 첨들음.

 

 

 

일본에서도 '오타쿠' 는 상당한 ㅄ취급 당하는데

오타쿠가 매니아라니.

 

 

 

80년 일본의 이코노비버블 이후 집에 박혀있던 청년들이 늘기 시작하면서

오타쿠 문화는 지금까지도 일본의 골칫거리임.

순수한 마음으로 자신의 취미에 몰두하는 매니아랑 오타쿠랑 같은 수준으로 놓지마셈여.

 

나는 블리쟈드 매니아지, 오타쿠 아니니깐.

 

 

그럼 단순히 애니를 딸감으로쓰는 놈들도 덕후네

일본에서 4년 동안 쳐 살고 온 쌍둥이 2마리가 알려준 정보를 매도하지마셈 징징 ㅜ

http://100.naver.com/100.nhn?docid=776785

킬제덴 : 혼돈! 파괴! 망가!

ㄴ 한 분야에 열중하는 마니아보다 더욱 심취해 있는 사람을 이르는 말.
[출처] 오타쿠 [otaku ] | 네이버 백과사전

기껏 여기랑 댓글에 나온 설명 쓰니까 글 폭파 됐당

ㄴ 그러니까 거기 마니아=오타쿠라 되있음?

좋게 좋게 써서 마니아보다 더욱 심취해 있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라고 썼지
일본에서 오타쿠는 말도 안되는 ㅄ 취급당한다니까요.

전차남만 봐도 알수있음.

만화나 애니메이션, 게임, 퍼스널컴퓨터(PC), 비디오 등 서로 관련이 있는 대중문화에 몰두하며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동호회에서 만나 서로 예의를 지키고 존중하는 의미에서 오타쿠라고 부른 데서 유래되었다.

눈깔은 어따 두고 다님

근데 오타쿠의 영역은 게임이랑 애니에 국한된게 아님

ㄴ = 에 땡땡이 2개 붙은 기호를 못찾아서 = 라고 표현한거임

ㄴ 그게 좋게좋게 쓴 말이라니까 ㅡㅡ 사전에 ㅄ찐따라고 씀?

일본에 3년 살다왔다는 쌍둥이들은 그쪽 문화를 제대로 체험 못하고 왔겠죠.

오타쿠는 일본에서 ㅄ찐따입니다 ㅡㅡ 확언할수있음.

먼나라 이웃나라 발췌
'오타쿠는 마니아의 차원을 넘어서 모든것에 대해 완전히 꿰뚫고 있음은 물론'

모르는 사람이 누군데 정정해주니까

답답하네 눈까리는달고다니네 어이가 많이 없네요. 중2임?

근데 이딴게 중요?

ㄴ 오덕들이 매니아랑 비슷한 수준으로 자위함. 그래서 정정해줬는데 태클검. 그게다임. 별로 안중요함.

오타쿠가 확실히 게임, 애니에 넓게 분포해서 대체로 사회, 인간 관계가 좋지 않거나

그들 만의 공감대를 형성해서 일반인이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부류이긴 하나

항상 어디에도 예외는 있음

ㄴ 아 물론. 근데 확실히 말할 수 있는건 매니아=오타쿠는 절대 아님.

자게에 병신이(가) 나타났다!

매니아와 오타쿠 간의 차이는 소수의 취미냐 아니냐에 있습니다.

우리가 축구 열성팬에게 축구 덕후라고 부르지 않고 축구 매니아, 축구 팬이라고 부르는 것

처럼요.

물론 오타쿠라는 언어 자체는 이미 높임말로 쓰이는 거 자체는 사라지고 일본에서는 일종의

모욕으로 남았지만, 그 뜻 자체는 매니아와 하등 다를 바가 없습니다.

밀리터리 오타쿠(혹은 덕후) 라고 하면 그게 욕입니까. 그냥 밀리터리에 빠삭한, 그러니까

소수의 문화인 밀리터리에 관해 매니아적 관심을 나타내는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죠.

ㄴ 오타쿠 라는 단어가 창시된 일본에서는 분명히 매니아와 오타쿠는 구분지음.

오타쿠는 이미 매니아적 관심이 아니라, 광적인 집착을 보이는 집단들을 일컬음.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의미로 쓰이지 절대 매니아와 오타쿠를 같은 수준으로 놓진 않아요.

답답하네 ㅅㅂ
≒ 라는 기호를 키보드에서 못찾아서 = 라고 대체해서 썻다고요 ㅡㅡ
≒ 라는 기호 뜻 모름? 대략 이라고 보면 됨 ㅡㅡ
일본에서도 오타쿠를 만화만 쳐보는 새끼라는 뜻으로 쓰려면 [ 애니 ] 오타쿠라고 붙여서 쓴다고요;;

ㄴ 그런거였으면 거기에 대한 해명만 했으면 됬는데,

위 댓글들과 삭제한 글은 어떻게 설명하실거.

위 댓글에 써놧자나여 = 에 땡땡이 2개 붙은 기호 못찾아서 =로 대체해서 썻다고

[만화나 애니메이션, 게임, 퍼스널컴퓨터(PC), 비디오 등 서로 관련이 있는 대중문화에 몰두하며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동호회에서 만나 서로 예의를 지키고 존중하는 의미에서 오타쿠라고 부른 데서 유래되었다.

눈깔은 어따 두고 다님 ]

그니까 이 댓글은 어떻게 설명할거냐구요.
그리고 삭제한 글에 달았던 제 댓글에 대한 댓글도요.
뒤늦게 주먹구구로 해명하자고 = 드립 치시는거 같은데.

글고 욕은 왜 자꾸 하시는지 모르겠네.

[집에 박혀서 만화나 쳐보는 ㅄ찐따들] 이라고 본문에 써져있어서 만화에 제한되어서 쓰이는 단어가 아니라는 거라고 쓴거/// 글고 =드립 치는 거 아님 ㅋ // 님이 제가 지운 글에 먼저 ㅈㄴ 한심하다는 말투로 글 달아서 짜증낫거든여

ㄴ 그럼 안짜증남? 모르는게 누군데 정정해줘도 모르네 답답하네 먼저 드립친건 그쪽요 ^^

가는말이 고우면 오는말도 고운거고 오는말이 추잡씨러우면 가는말은 더 추저운거임.

어차피 누가 하느냐 혹은 소수의 취미냐에 따라서 매니아/오타쿠 불려지는게 달라지는데
구분짓는게 의미가 있나요?

매니아와 오타쿠 구별을 굳이 한다고 해도 주관적인면이 많이 들어갈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의 그것에 비해 상당히 뜻이 약할텐데요.

물론 일본에서도 애니 몇 개 보는 것 만으로도 오타쿠 취급 당하는 애들이 있긴 하지만,

그건 그 사람의 인간성이나 성격이 병신인거고...성격이 좋은 애들은 오타쿠 취급 안 당합니다.

저도 그런 경우인데....공공연히 인정하고 다니지만 어디서 오타쿠 소리 들은적은 없습니다.

매니아적 관심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오타쿠의 그 집착성이 돋보이는 건

결국 비주류의 문화라 그렇습니다. 축구 팀의 이름을 술술 외우고 해외 축구경기까지 시청,

분석 하는 사람들은 님이 오타쿠라고 칭하는 거 자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밀리터리에 예를 들어보면, 무기의 이름, 제원, 전략전술에 관한 지식 등을 배우는

것이 위의 것과 크게 다르지 않는 것인데도 밀리터리 매니아 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밀리터리 매니아라는 단어 자체가 없죠. 그냥 밀리터리 오타쿠(덕후) 입니다.

결국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문화냐, 그게 아니냐의 차이입니다.

리치 // 막말로 인터넷에 덕후글쓰면 덕후네 뭐네 비난댓글이 바로 달리는 마당에

매니아와 오타쿠가 국내에서도 비슷한 의미로 쓰인다는건 많이 모순된거같네요.

ㄴㅋㅋ 님 첫 댓글 단 거 기억하면 가는 말 오는 말 드립은 못치실 텐데영
그리고 일본에서도 마니아 라는 단어 ~~광 . ~~에 미친 사람 이라는 뜻으로 쓰인다구영

ㄴ 뭐 그냥 인터넷에 マニア 쳐보신거임? 당연히 마니아 사전적 의미가 狂이고 한가지에 미친 사람임. 근데 그건 어디까지나 사전적 의미고,

일본에서 오타쿠 문화는 사회적인 문제로 지적받고있고 그런것들을 타파하기 위한
청소년, 청년층 교육도 하고있음.

하지만, 매니아라고 표현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오타쿠로 표현하고, 위 스샷에도 포함되있지만
오타쿠를 양산하지 매니아를 양산한다고 표현 안함.

사전적 의미가 아니라, 대중들에게 널리 쓰이는 의미에서 매니아는 절대 오타쿠가 아님.

그러니까, 결국 비주류의 문화니까 배척을 받는다 이소리입니다.

지금 님이 오타쿠와 매니아의 관계를 확실하게 구분 짓는 것 처럼요.

사실 파고 들어가보면 아느 한 분야에 관심을 나타내는 것 자체는 다를 바가 없는 것인데,

소수의 문화니까 매니아와 다르게 배척을 받는다 이거죠.

저 위에 올려둔 짤에 적힌 글도 저건 오타쿠가 아니라 히키코모리 잖아요.

그리고 비슷한 말로 쓰인다는게 아니라, 뜻이 약하다고요. 일본에 비해서요.

일본에서는 이미 상당한 욕이죠; 우리나라도 그런 말 들으면 기분 나쁜 건 매 한가지 입니다만,

실상 자기가 덕후이면 그다지 느낌이 없죠. 저보고 야이 오타쿠 새끼야 해도 저는 "맞는 말인데

뭐" 하고 그다지 느낌이 없을 거 같습니다. 다만 일본에서는 덕후여도 덕후라고 불리는 것에

상당한 거부감을 가지는 문화가 형성됐죠.

ㄴ 사전에 그런 것도 있나 매니아=오타쿠 ≒ 요거 였다니까여 ㅡㅡ
글고 오타쿠를 계속 사회의 암적인 존재 같은 걸로 말하시는 거 같은데
오타쿠가 일본 경제에 얼마나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지 알고나 있심?

상당히 구별을 확실히 짓고 싶으신것 같은데 매니아와 오타쿠의 객관적인 구별을 어떻게 하는건가요? 솔직히 일반인 입장에서는 보물님이 말씀하신것같이 오타쿠라고 칭하는부류랑 구별이 안갈것 같거든요.

오타쿠는 해결해야할 문제로 인식되는게 맞는데영
그거에 몰두해서 쓸데없이 오직 그것만 하느라 그거 이외엔 아무것도 관심이 없는게 오타쿤뎅

적당새//그건 일종의 광적집착 인간이고요. 연예계로 비유해보자면 사생팬이죠.

그리고 그렇게 말해버리시면 모든 오타쿠를 그렇게 단정짓는 말입니다. 상당히 문제가 되는

말이에요.

좀 뜬금 없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매니아가 무언가에 심취해 있는 사람 정도로 통용되어서
실제로 별 거부감도 없고 스스로 매니아라 자칭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원어민들 입장에서 매니아는 썩 좋은 어감의 단어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nufu//그렇죠. 언어 뜻 자체도 뭔가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사람 등을 지칭하는 말이고...

영어 권에서는 왠만해서는 fan이라 하지 mania라고 칭하는 경우는 별로 없죠.

ㄴ 머여 ㅅㅂ 오타쿠=마니아 도 맞는 말이넹 ㅅㅂ

아 물론 국내에서 쓰이는 뜻은 좀 어감이 다릅니다.

국내의 오타쿠는 외국의 Nerd와 비슷하다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