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용호의 권(Art of fighting)시리즈의 주인공. 사용하는 무술은 극한류 가라데. 별명은 무적의 용(근데 사용하는 기술은 호포, 호황권...)
극한류 사범인 타쿠마 사카자키의 아들로, 머리가 금발인 이유는 어머니가 미국계라서(혼혈). 사우스타운이 고향이며, 일본으로 이사왔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여동생(유리 사카자키)과 이탈리아계 이지만 오사카 사투리를 쓰는 갑부친구(로버트 가르시아)가 존재함. 용호의권 초창기때 미스터빅에게 납치된 여동생을 구하러 갔는데 최종보스를 줘패고보니 사실은 아버지였더라... 라는 패륜설정 남발
뭐 암튼 킹오파94때는 타쿠마-로버트와 함께 팀을이뤄서 참전, 최신작인 XIII까지 거의 빠짐없이 모두 출전했으나 메인스토리상으로는 별로 참여하는바 없음. 오히려 가면갈수록 개그캐릭터 설정으로 넘어가는 분위기.
어차피 KOF야 스토리상으로는 외전(?)격이니 그렇다 치고... 이후 아버지 타쿠마 사후에 극한류 가라데를 물려받아 세계적인 도장으로 키움. NBC나 풍운묵시록에 등장하는 중년의 Mr.Karate는 료 사카자키임. 아버지 타쿠마가 용호1 시절에 Mr.Karate라는 별칭을 사용해서 료는 보통 Mr.Karate 2대라고도 불림.
MOW보다 약간 이전시절에 흑인남성인 마르코 로드리게스를 교화(?) 시켜서 부총수로 만드는등의 업적을 이뤄내기도 함. 여동생 유리, 베프 로버트와함께 극한류 운영하며 잘 지내는듯. 근데 킹이랑은 결혼 했던가 말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