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전 보단 영걸전이 재밌음 .

일주일 전에 문득 생각나서 주말에 조조전, 영걸전 깼는데, 확실히 영걸전이 더 재밌다는

어릴 적에 할 때도 더 재밌게 했고.

유비(보병)

장요(보병)

위연(보병)

관우(기병)

장비(기병)

조운(기병)

마초(기병)

사마가(기병)

제갈량(주술사)

서서(주술사)

방통(주술사)

강유(주술사)

관흥(발석차)

장포(발석차)

감녕(발석차)

끝판왕 어렵다고 레벨노가다하는 사람 많은데

이렇게 맞춰서 가면 평균레벨 50 초반으로도 한명도 안죽고 깰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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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전은 레벨개념이 없어서 난이도가 무의미해서 재미가 없으요,,

조조, 순욱, 사마의 빼고 전부 보병-궁병-기병 조합으로 초창기 맴버들

하후돈 하후연 조인 조홍 이전 악진 기타등등 + 방덕으로 그냥 한명도 안죽고 깸 ㅡ ㅡ

영걸전은 보통사람에게는 극악의 난이도;
아무생각없이 그냥 게임이겠거니 하고 대충 첫도전 했다가 몇스테이지 못가고 지지쳤네요 -_-;
숙련자분들은 이상한 책략 노가다같은거 안하고도 클리어 한다더라구요 ㅋㅋ

그냥 턴마다 되도록 많은 장수들이 행동한다. 책략계는 되도록 턴마다 책략.. 위험한 순간이 지나고 나면 좀 질질끌다가 깨기.. 세가지 수칙만 지키면 노가다 그렇게 심하게 해주지 않아도 되죠
턴중 세이브하고 장판파역관광하고 그렇게 초하드하게 가지 않아도 괜찮음

그럼,조조는 뭔데~?
조조가 뭐시라고~(허경환 버전;)

고통스러워 하는 일반 유저님들은 유비의 초상화를 마구 찔러보세요.
아마 그에 따른 보답이 있을겁니다.

근데 유비렙 99만 믿고 유비로 휘젓고 다니면 그것도 망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