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되면서 달라진 점

어릴때 부터 동생이랑 견제가 심했던 터라

무슨짓을 하든 여자와 관계된 것은 쪽팔려서(쪽팔리다고 생각해서) 안했음

뭔소리냐 하면 분홍색은 절대금지, 게임을 해도 여케는 금지, 

하물며 나 어릴때 모든 남성들이 보았다던 세일러문(?????)도 자존심 때문에 금지..

암튼 뭔소린지 대충 아실듯 초딩때 그 발상..;

그게 고딩까지 이어졌었으니.... 물론 밖에서 친구들이랑 있을땐 아니지만 집안에서..ㅋ;

근데 어른되고나서 슈발 그딴거 필요없엉ㅋ

진삼국무쌍을 해도 오나라였나 바로 그 여케(일본판이였어서 이름 몰름ㅋㅋ)로 시작하고

마영전 나왔을때 잠깐 해볼때도 이비 골라서 제일 예쁘게 커스터마이징하느라 공들이고

와우해도 부레리여케 블덕 엌

암튼 이제 남케 지저분해서 안해 슈발

삼국지10 여캐골라서 조운같은애들 쫓아다니면 막장인가여?

ㄴ 막장이라뇨 남성의 도리와 본분을 다 하고 계시네요

오나라 여캐 손상향 말하시는 듯
그리고 적당새님 변태네영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