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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얼음덕후노메
작성일 2011-03-27 01:04:43 KST 조회 120
제목
저도 유명한 시 하나.

The Road Not Taken - Robert Frost (1874–1963)
 
TWO roads diverged in a yellow wood, 
And sorry I could not travel both 
And be one traveler, long I stood 
And looked down one as far as I could 
To where it bent in the undergrowth;     
  
Then took the other, as just as fair, 
And having perhaps the better claim, 
Because it was grassy and wanted wear; 
Though as for that the passing there 
Had worn them really about the same,      
  
And both that morning equally lay 
In leaves no step had trodden black. 
Oh, I kept the first for another day! 
Yet knowing how way leads on to way, 
I doubted if I should ever come back.     
  
I shall be telling this with a sigh 
Somewhere ages and ages hence: 
Two roads diverged in a wood, and I— 
I took the one less traveled by, 
And tha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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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긴 하지만...

원어로 읽는게 훨씬 의미가 잘 살아서 일단 영어로 올리고

 

번역은 로버트 프로스트  - 가지 않은 길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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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무일푼-스타트렉 (2011-03-27 01:06: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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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글을 쓰기위해서 바깥 세상과 완전히 격리된 공간에서 살았다죠.
아이콘 적절한_사막여우 (2011-03-27 01:08: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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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숲속에 길이 두갈래로 났었습니다.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서서 한길이 굽어 꺾여 내려간데까지.

바라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바라 보았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그 길은 풀도 더있고 사람들이 걸은 자취가 적어,

아마도 더 걸어야 될 길이라고 나는 생각했던게지요.

그 길을 걸으므로 그 길도 거의 같아질 것이지만.



그날 아침 두 길에는

낙엽을 밟은 자취는 없었습니다.

아, 나는 다음날을 위하여 한길은 남겨 두었습니다.

길은 길에 연하여 끝없으므로

내가 다시 돌아올것을 의심하면서.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숲에 두 갈래 길이 나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때문에 모든것이 달라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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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읽는 자체로도 뭔가 벅차오르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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