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격이 너무 바뀌어 버려서 걱정입니다 ;; ㅠㅠ

얘전에는 되게 소극적이고 반에서 말도 거의 안하는 타입이엿는데
고등학생되고 나서부터 갑자기 모든일이 다 참여하려 그러고 목소리 크게내고 막 나대고
뭐 할거 시키면 다 내가 하겟다고 나서고 자기소개도 막 웃기게 잘하고 그래버려서 정말 큰일입니다...
다시 조용한 예전의 나로 돌아가야 하는데...

이게 다 플엑때문입니다 ㅠㅠ 플엑이 내 인생을 망쳣어 흐냐앙.. ㅠㅠ

내 소극적 성격 돌리도 ㅠㅠ

더 좋게 바뀐건데요..

적극적인게 좋은거임

적극적으로 바뀌는 건 좋은 겁니다.

정도만 넘지 않으면. 적어도 소극적보단 훨씬 좋아요.

소극적인 성격이 좋아보이는데;; 너무 나대는거같아서 모범생으로 안보이면 싫어요 ㅠㅠ

적극적인게좋아요

?? 말 잘하는 애가 반의 분위기를 지배하는 거 모르시나

모범생이라면 말도 똑 부러지게 잘 하는 사람들이 모범생이지, 말을 못 하면 그게 뭐야

공부만 잘한다고 시기나 받지.

무엇이든간에 정도가 지나치면 문제가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상관없음.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