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이래저래 귀찮은게 많음.

무슨 무슨 모임이다 하면서 나가는것도 은근히 귀찮고.

 

 

 

학과 동기만 107명인데 여기에 선배까지 도대체 얼굴이랑 이름 외우는게 가능할리가 없는데...

 

 

 

 

당연한 거지만 기억도 안나는데 선배인지 동기인지 구별하기도 조낸 힘듬. 가끔 반말한다거나 인사 안했다고 또...

 

 

 

 

아니.. 안되겠다. 이러다 제 푸념만 달릴기세이니 밑으론 다른분들의 학교 이야기도 들어봅시당.

앗싸~

시험만 잘 치면 되는 고딩 때완 달리 과제 해야해서 매우 피곤
항상 같은 수업을 듣는 친구 만들기가 어려워서 적응이 힘듬
가끔 엄청 까다로운 교수 짱남
조과제 하는데 참여를 안 하면 !@#$%

전역하고 복학해서 혼자놉니다.

복학생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