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세님 보니 고딩때 영어과외샘 기억남

그샘 숙제가 갑이었죠.....

 

단어숙제가 처음에 1day이면 2번째는 1day~2day까지 이렇게 축적형식 이었는데, 나중에되니 단어책2권인가 3권가지고 이짓을 했슴...(물론 나머지한권또는 2권은 범위가 책한권이 아니라 반권이었긴했지만;;)

 

거기다가 독해숙제,청해테스트,문법테스트까지 통과해야 집에 보내주는데 못하면 그자리에서 엄청 존심상하게 만들어 놓고 남겨서 될때까지 시키셨슴...

 

 

그과외 너무 가기 싫어했는데 그래도 지금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이 되었죠...

 

 

싫어서 기억남는다는 뜻이군요

This is Spar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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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영어 수업 그냥 포기하고 다 찍는뎅 ㅇㅅㅇ

그게모양/싫다긴 보면 지금 영어실력보면 그나마 그선생님덕분에 이정도 유지하는구나 라는 생각에요 ㅋㅋㅋ

아 저도 그런과외 했었는데 중3당시에 보카 외우는데 첫날 1~5 둘째날 1~10이런식으로 54까지 한 3번 돌고 파생어포함해서 한 5번 돌고나니 14데이에 단어 뭐있지?해서 때려맞춰보면 한 5개는 맞추는 지경까지 이르렀음..ㅋㅋ

중학교에서 영어20점맞고 전교57등 햇는데 고등하교도 이런게 되려나... 에혀...

이카세/ㄷㄷㄷㄷ... 저는 성적이상하게 나오면 아버지가 가만 안두셔서 ㅜㅡ

성충/ 응? 뭔가 같은 과외삘 ㅋ 지금은 학원이지만 ㅋㅋ

헐ㅋ거기도 학원이었는데 과외식으러

성충/헐 혹시 해운대?ㅇㅅㅇ;;

스즈히라_히로//아녀 저는 서울쪽 ㅋㅋ

성충/다행이랄까 깝이랄까 ㅋㅋㅋㅋ 여하튼 역시 비슷한 분류의 과외가 있긴있군요 ㅋ

ㅋㅋㅋㅋㅋ 그렇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