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노래방가서 벌어진 일.

첫곡이 you spin me right round 였고

두번째 곡이 gay bar 였습니다.

이후에 어떤 곡들로 더 달렸을지는 상상에 맡기겠어요...

하지만 이런짓도 고등학교 친구니까 하는구나 싶기도 해요. 찰지구나

일렉트로닉 식스

찰지게 정신나간 그룹으로 찍히지만 않으면 되죠

노래가 찰지네

ㅋㅋㅋㅋ

부르고 난뒤 어색해지는 분위기

그리고

↓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친구야

어색함은 없고 질풍가도랑 짱구는 못말려 달리면서 아주 정신줄을 놓더니 이후엔 애니곡을 달림..

그리고 엉덩이가 찰지구나를 외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