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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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08 22:24:55 KST | 조회 | 155 |
제목 |
오늘 퇴근후 나이키 신발 구매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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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2를 포기했더니 80만원의 여유 자금이 생겼습니다.
예...아이패드2 포기했습니다,,,왜 포기했냐구요? 아이패드2보다 최고의 장난감인 "차"가 생겨서 면허 따야되거든요+_+
일단 이건 스킵하구~
암튼 그래서 오늘 퇴근길에 동생 불러서 동생 옷 사주고 제 신발이나 사러갔죵~
어짜피 평일에는 닥치고 구두, 주말에만 잠깐 운동화라 그냥 싸고 예쁜거 사러갔습니다.
그리고 고른 첫번째 후보....
전 은색덕후니까 무난하게 은색 골라봣어요.
그리고 2번째 후보.
예....저와 동생은 일순간 할말을 잊었습니다.
순간 갑자기 급상승한 뿜뿌력으로 지를뻔했으나, 다행히 가격표를 보았네요.
그래서 결국 사온건...
무난하면서도 조트간지 유광간지 사왔어요...
근대 아무리 생각해도 조트간지 형광간지 18만원간지 AirMAX 2010+ 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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