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일 알바로 호텔 갔는데 힘드네요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고 돈이 궁하게 되니 알바를 열심히 찾게 되네요

 

롯데 호텔 알바를 하러 갔는데 8시간 일하는는데도 힘드네요.

오늘은 손님도 많이 없어서 여유가 있었다는데;;

 

 

근데 시급 5000원이 적절한 가격인거 같았는데

하루 종일 일하고 4만원만 받으니 왠지 엄청 짜보이는 느낌?

 

과외는 귀찮고 어디 괜찮은 알바 없는지 모르겠네요

얼마나 힘든건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시급 5천이면 짜다고는 말 못할 페이 아닌가요?
막노동을 제외하고 5천원 넘기는 알바 많이 못 본거 같은데

작년에 4100으로 야간으로12시간 뛰던게 생각나네여
한달하고 몸 다 상해서 못해먹을지경

그래도 금일봉으로 받으면 기분은 좋죠. 노가다잠깐 할때도 일할때는

'아슈발 조낸 힘드네 오늘만하고 때려쳐야지'하다가 돈받으면 다음날 또 오고..ㅋㅋ

단기알바로는 진짜 이상한일 아니곤 5만원 이상 받기 힘들어요.

제 친구는 거기 근무했었는데 컨시어지 데스크...... 박봉임......
정규직은 낙하산으로 다 채우고 아주 ㅅㅂ 임

시급 5천원이면 짱 마니 주는건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