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만약 님집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되잇다면 어떨거같아여?

사실은 10년전부터 님들의 방과 거실과 컴퓨터 위에 아주 초소형 나노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어있었습니다.

 

만약 님들이 그걸 10년동안 모르고 있다가 발견하는순간 느낌이 어떨꺼같아여?

 

1섬뜩할꺼같나여 2쪽팔릴꺼같나여 3분노할꺼같나여 4슬플거같나여 5웃길거 같나여

전 그냥 웃길거같음 ㅋㅋㅋ.....

 

사실 2번에 가깝나..? 

 

(수정햇습니다)

 

아하 물론 몰래카매라의 영상은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이모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고조할머니 고조할아버지 증조할머니 증조할아버지 누나 동생 친척에게로 넘어갑니다.

자 어떨거같나요이제?

웃기다니. 정신과 진료를 권해드리고싶구요.

5번 빼고는 동시에 다 느낄거같네요.

좀무서울듯;

읭?> 이게 머야? 갖다버려야지

우리는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도없어야합니다.

근데 없을리가 없져?

1

아 ㅡㅡ 내가 지금까지 야동 보면서 ㄸㄸㄸ 한거는 그럼 어쩔거 ㅡㅡ;;;

자 수정햇습니다 이제 섬뜩함은 가셧나요?

친척들이보면;; ㅅㅂ..

다음팟에 방송하는 사람이 너냐?

므느으르//무슨소리?? 우스갯소리신가 ㅋㅋ;;

아 장난말이구나 ㅋㅋㅋ 내 개인생활을 다음팟에 방송하는사람이 너냐?이뜻이죠

아니면..... 전아무것도 모릅니다??

솔직히 내 방에서 뭐 딱히 하는건 없어서 섬뜩할꺼 같지는 않고
(내가 자고 있는데 제3자가 어슬렁 거린다든지 귀신이 나온다 그러면 무섭겠죠 - 하지만
그것이 실행될 확률은 제로%)
솔까 내가 모르는 이상한 사람이 악의로 설치했다 그러면 분노 게이지 200% 차겠죠.
내가 설치해놓고 10년뒤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보면 웃기겠죠.

쪽팔린거는....진짜...대박일듯 싶네요.
내 생활공간에서 여름에는 다 벗고 누워있고 그러면 내 중요부위가 노출되는건 물론이고
어르신들이 보면 당장 육두문자가 나오겠죠. 그리고 딸딸이 치는거는 어떻할겁니까..............
아 상상하니까 완전 손발 오그리토그리네요. 아 소름돋는다 레알;;;;;;;;;;;;;;;;;;;;;;;;;;;;;;;;;;;;;;

나는 나에게 떳떳하다고 생각합니다!

ㄴ 님 자위 안하시나열

ㄴ 집에서는 안합니다열

헐 집에서 안하고 어디서 하나요 ㅋ

ㄴ 어 생각해보니까 이상한사람되게생겻네...;; 적어도 공공장소같은곳은 아니니... 아이게아니라
알아서 뭐하게여;; 비밀임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안해여 거의~

이카세님 위험한 분이다...레알...데인저러스

나만 당할수 없다. 역공이다

역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질문을 하시는거 자체가.. 좀 ...

뭐야이거 // ㅋ 다들 자위 장소가 집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