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1-02-24 21:35:04 KST | 조회 | 115 |
제목 |
수강신청 15분 남기고 질주했었습니다.
|
과에서 피시방 하나를 통째로 빌리기로 약속을 했었다고 합니다.
근데 가보니까 피시방이 이미 다른 손님들을 받은거에요...
옥신각신 하던중에 시계를 보니 9시 40분이 지나가고 있었어요..
그냥 포기하고 다른 피시방으로 뛰었죠.. 70명이서..
(하이힐 신은 여자애들이 이렇게 빠를수가 있구나 처음 알았습니다.)
다른 피시방에 도착해서 자리 앉으니까 55분이더라고요. UTCK 깔고나니 58분이었고..
수강신청이라는게 이렇게나 전쟁을 치루는건지는 처음 알았어요.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