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알바가 그렇게 힘든가..

요즘 주머니가 가벼워서 용돈벌이좀 하려고 생각하다가,

 

며칠전에 한번 해봤던 택배상하차알바가 생각나더라구요,

 

얼마전 네이트 돌아다니다가 지옥의 알바 어쩌고 하길래 뭐지 하고 들어가니까 택배알바 ㅡㅡ;

 

강도가 높긴 하지만 지옥정도는 아니었는데,, 밥도 줬고,,

 

같이 일했던 스무살짜리 애가 일을 잘해줘서 그랬나..

 

트럭 연달아 오고 끝도 없이 움직일땐 '제발 그만와라..'하고 생각들기도 했지만,

 

아무튼 며칠뒤에 한번 해볼려고요.

왤컴투더 헬

그래도 그 때 (최상) 생각하지 말고 어려운 일 하러 간다 생각하고 가면 실망이 덜할듯요. 남의 돈 버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니까여

상하차알바 레알힘듬

힘든 알바중 하나인 건 확실합니다.

근데 40kg 시멘트 포대 전달보다야 낫잖아요?

걍 몸 쓰는 알바면 원래 거의 모든 알바가 그정도로 힘든 걸로 아는데....
인간들이 하도 편한 알바만 하다가 그런 알바하니까 나약한 놈들이 헬이라고 부르는 것 뿐

아들이 빠져가지고!!

어?그거 저 하루 해봄 하루 하고 안했음. 힘든거는 아닌데요 너무 재미가 없구요 돈도 그렇게 두둑한것도 아니여서 걍 하루만했음. 다른데두 할거많으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