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돌아다니다가 구하고 싶던 악보를 구했는데...

예전부터 궁금하던건데 악보는 왜 다 pdf파일인건가

pdf란 무엇인가

mp3에 넣고 미칠듯이 듣던게 ayur의 곡이었는데,

이 사람 곡이 알려진게 꼴랑 두개밖에 없고,

블로그에는 죄다 음원이랑 유튜브 동영상만 있는지라,

연주하는 영상이라던지, 악보 관련 자료 찾기가 힘들었는데,

어느 블로그 돌아다니다가 결국 찾았네요. 잇힝!

사실 피아노는 치지도 못하는지라 그냥 "아 악보가 이렇게 생겼구나~"

콩나물 감상용으로 다운받아 봤는데...

음...

악보에는 콩나물만 있는거 아니었나요. 원래 이렇게 복잡한가.

음악의 세계는 참으로 복잡하고 오묘하네요.

콩나물도 있고 모자도 있고 베이컨도 있고 별게 다 있다오.

ㄴ피아노 치는 법좀 배우고 싶은데 그전에 악보 보는 법부터 먼저 배워야겠네요.
아아 멀고도 험한 음악의 길이여

배우고나면 까먹을줄 알았는데 신기하게 초딩때 배운 악보 보는법이 도움이 되긴 되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