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살안찌는 분들이 너무 부럽다ㅠ

다이어트를 한다는것 = 먹는걸 포기한다는것 = 인생의 커다란 즐거움 중 하나를 포기한다는것

 

먹는건 재미요 즐거움이자 인생의 큰 낙이자 제삶의 전부는 아니지만 어쨋든 행복입니다.

 

여러분 많이많이 행복하시고 살도 많이찌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 안찌는게 아니라 그런 분들 보면 부지런히 움직이셔요..그래서 꾸준히 칼로리를 소비하는거죵~

하지만 안여멸이나 안여돼나 결국은 취급주의 ㅜㅡ.

여.. 역시 난 잉여라서 살이 찌는건가..ㅜㅜ

먹으면 살찌는게 정상

안찌면 비정상

저도 엄청 살 안찌는편임.. 근데 서서히 나이 먹으면서 얼굴이나 팔뚝엔 살이 안찌는데 서서히 가빠는 들어가고 배는 아주 사아알짝 나올 기미를 보임

ㄴ그게 마른비만. 조심합시당.

제가 20년동안 살안찌는 체질인줄 알고 살아오다가 요즘 좀 찌는데
예전엔 하루 세끼에 군것질 좀 하는걸 많이 먹는다고 생각했음...
긍데 군대갔다오고 복학할때까지 백수생활 하면서 심심하니깐
뱃속이 비어있는 상태로 놔두질 않음
게다가 자취시작하면서 밥잘안먹고 맨날 피자, 햄버거, 라면 이런거만 먹으니깐
살이 찌기 시작함.....
이런걸 봤을때 분명 체질의 문제만은 아닌듯..

브론즈꼴찌 // 헐 내얘기다 제가 그생활 쭉하다가 결국 살이 쪗음ㅠ

신진대사량이 높은사람들은 잘안찜(저)

ㅅ수술한번하면 체질확변한다던데

저도 예전에 맹장수술을 계기로

20kg 쪘습니다

45kg > 65 kg 으로

그이후로 살이안빠짐

전 누가 봐도 엄청 많이 먹는데요
평소에 활동량이 많아서 살이 잘 안찜

ㄴㄴ 님 여자신가여 45kg면 뼈밖에없을듯 ㄷㄷ;

14살때 키 145에 45kg 이었어요 지금은 174~6 에 73kg ㅡㅡ 비만 ㅠㅠㅠ

저도 살이 엄청 안찌는데 이게 우리가족이 다 그럽니다. 아버지께선 군대가서 규칙적으로 생활하면 찐다고 하시더군요. 아마 지금 제 몸무게가 저희 누나랑 4~5kg 정도밖에 차이 안날겁니다. 저희 누나는 당연히 저보다 더 말랐구요.

난 17살인데 이제... 키 164(ㅅㅂ)에 몸무게 43키론데.... 내키 십라 ㅠㅠ 무릎다쳐서 키가 안큰대요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