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문제인데 질문할게

난 올해 22살이고 내 여친은 18살이야

 

내가 지난 1월에 공익이라 훈련소를 4주 갔다왓어.

 

근데 내 여친이 내가 4주라는 시간동안 자리를 비운 사이에

 

자기가 예전부터 알던 오빠랑 놀러 다닌거야.

 

2월 12일 2월 14일 이렇게.. (내가 2월 15일에 나옴)

 

뭐 놀러 간거는 그렇다쳐 ㅋㅋ

 

근데 얘가 나한테 미안하다면서, 그 남자랑 입술이 닿았다고 말을 하네??

 

이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

 

여자가 어려서 너무 화를 내는 것은 조금 그런 것 같아서, 서운하다고 말하고

 

지금 연락을 안하고 있거든? 잘 하는 행동일까?

 

xp형들 도와줘 ㅠ

솔로천국 커플지옥

ㄴ 乃

쿨하게 용서해주고 연락 다시 하세요

그 여자를 여친이라 부르는 남자가 님 말고 더 있을거임

척봐도 여자가 이상하네요. 입술이 닿았다구요? 왜그럴까요.
같이 놀러간것부터 뭔가가 이상하지 않을까요?

여자가 딴맘을 품고있는거 같습니다. 보통 기다리는 여자들은, 더군다나 공익이시라면 4주만 참으셔도 만날수있기에 참으실텐데, 훈련소 가시자마자 남자랑 놀러간다면 그건 여자의 정신이 이상합니다.

좀 떨어져 있으세요. 헤어지자거나 무슨일이있냐고 물어볼것입니다. 미리 대비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는거 같긴 한데,
좋은여자는 아닌듯
님이 데리고 놀거면 더 만나도 괜춘은듯

그냥 쌩까던지 먹튀하셈. 원래 이런 말 안하는데 여자 질이 안좋네요

정님 너무 솔직하게 말하셧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