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이럴땐 어떡해야하져...

저한텐 작은 외삼촌 딸 2명  즉 조카 2명 여자아이들이 있습니다

 

얘네가 초등학교1,3학년 들이예요

 

다름이 아니오라 얘네들이 메신저를 하다가 한 남자가 접근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서로 대화를 하다가 그 남자가 애들한테 집주소,학교,이름,사진들 알려달라고 해서

 

얘네가 알려줬다고 하더라구요...어린나이에 아무것도 몰라서...또 계속 만나자구 하고..

 

그 후로 메신저에 들어오지 않으면 연락까지 하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그 남자가 아이들에게 자기 사진하고 나이까지 밝히더군요...나이는 제 또래인 28정도구요...

 

이런 정황으로 봤을땐 정말...안좋은 일이 일어날게 뻔합니다

 

그래서 오늘 경찰에 알릴려고 하는데요...문제는 학교,얼굴,집주소까지 그 새끼가 다 알고있는 상태라는게 문제...

 

정말 어찌하면 좋을까요...얘네들 방학동안에 학원을 다니는 중인데 혼자서들 다닙니다...

 

이런 사실들을 가지고 그 작자를 찾아서 처벌이든가 접근금지령을 할 수 있는지 ...

 

아...정말 세상 참 무섭네요...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어떻해 -> 어떡해
ㅇㅇ

그냥 이빨까고 섞어서 신고질러버리세요

진짜 불안하시겠어요... 그런 변대 같은 자식이... 일단 경찰에 알리시는게 급선무 일거 같네요

세상엔 별 미친놈이 많음
경찰 ㄱㄱ 하는게 좋은 선택지.

어떻해가 아니라 어떻게 던가 ... 어찌가 어감이 더 좋지만

;;;;;;

잡아야겠는데

경찰 가야죠--;;

어떻게 해 줄여서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