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요즘은 애니로 벌어먹기도 힘듬.

사람들의 눈이 상향평준화가 되는 바람에 앵간한 걸로는 지갑을 절대 안 염. 이렇다보니 모에쪽으로 너무 편중되는 경향이 있기도 하고...그래서 대부분 12편으로 짧게짧게 만드는게 대세. 길게 만들었다 망하면 뭐도 안 되거든요.

 

오글거릴 수 있으니 재생시 주의. 그런 의미에서 괴물 이야기 센고쿠 나데코 오프닝은 최강으로 잘 만들었다. 오리콘 차트 패러디인 로리콘 차트(...) 1위라고....근데 캐릭터는 로리콘이 아닌게 뭔가 안 맞지만. 이 오프닝 하나로 블루레이 4만 8천여장을 팔아치워 TVA부문 1위를 먹게 만든 샤프트는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ㄷㄷㄷ... 저거 게이버젼을 들어서 내 mp에 못들어온 불운한 노래중 하나;;

애니같은 경우에는 한번 잘터지면 애니로 잘버는게 아니라, 각종 악세사리같은걸로 벌죠 ㅇㅅㅇ...

바케모노가타리 안본 나도 저거보고 하악댔다.

확실히 2차 생산물이 진국.

아 원본이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