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답답하네요 ㅇㅇ

아니.. 자기들이랑 똑같은급의 제품을 쓰다가 업그레이드를 한 사람이 "와.. 이거 살만한 가치가 있어.. 추천좀 해줘야겠는데?"

이러고 추천을 해주는데 여전히 같은 제품을 쓰면서 업그레이드 제품은 써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우리가 쓰는걸로도 충분한데 왜 더 비싼걸 추천해줌? 와.. 니 돈 아니라고 추천 막하네?" 이러는데

아무리 자기가 업그레이드로 인한 [직접]체험하고 장점을 느낀걸 설명을 해줘도

"그건 니 자기 만족이잖아!! 자기 만족이잖아!! 돈 없어서 업그레이드 제품 못쓰는놈은 억울해서 살겠냐!!"

이래요. 와.... 존나 답답해서 환장할것 같아요. 써본사람들은 다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데 안써본 사람들이 저러는거에요. 이런게 답이 없는거구나 싶네여

아이폰 3GS쓰고있는데 아이폰4 조낸 좋다고 꼭 사라고 추천하는거라면.

대화를 보니 어느쪽이든 오바를 하셨네요. 추천해줬다고 해서 꼭 살 이유도없고

정말 추천만해줬는데 저렇게 반응을 한거든..

아뇨.. 굳이 비유를 하자면 핸드폰이 없는 사람이 햅틱과 아이폰4 중에 고민을 하고 있는데 둘다 써보고 아이폰4를 쓰는쪽이 "아이폰4 정도는 써줘야하지 않겠느냐" 라는식으로 추천을 하는데
햅틱쓰는쪽이 "우리가 쓰는걸로도 충분한데 왜 더 비싼걸 추천해줌? 와.. 니 돈 아니라고 추천 막하네?" 이런식으로 나온거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음.. 햅틱쓰는사람들이 양심이 없네열..

햅틱과 아이폰을 비교하다니!

하드웨어게의 케이스 논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