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 vs 사마의

누가 더 뛰어날까..?

 

전투는 여포가 넘사벽이고..

좋은 떡밥이다

연의만 읽은 사람들은 오 공명슨...아니 승상님 하지만
사실 제갈량은 외사보다 내사에 뛰어난 인물. 오의 장소나 노숙이랑 비교할 수 있음.
고로 비교는 힘듬

연의에서는 공명이 짱이죠. 근데......실제로는 전투에선 사마의가 압도적임.

제갈량은 전형적인 내정형 스타일임. 물론 살아있을떄 촉이 내정/외정을 직접 총괄했음. 따로 외정을 맡길 사람은 없었으니깐... 그런데 외정/내정을 비롯한 모든면을 자신 혼자만으로 성공적으로 총괄했다는것자체가 제갈량의 능력치를 잘 알려줌. 제갈량은 먼치킨임 확실히. 만약 촉의 인재가 위만큼 많아서 제갈량이 내정에만 집중할수있었어도 더 성공적이었을지도... 만약은 쓸데없지만 방통이 살아있었다면 외정 방통/ 내정 제갈량의 콤비도 나름 적절..

글세 사마의가 딱히 압도적이라고는 말할수는 없는게 제갈량은 당시 모든내정과 외정을 총괄해야하는 무거운짐을 지고있엇기에 한곳에만 집중할수 없었음. 그런 스트레스에도 불구하고 머릿싸움에서 사마의에게 압도적으로 밀렸다고는 볼 수 없음. 오히려 앞질렀으면 앞질럿지. 제갈량생전에 사마의에게 와장창 박살난적은 없었음. 압도적으로 밀린게 아님.

제갈량이 사마의를 못 뚫었다지만 당시 위와 촉의 국력을 생각해봐야죠

그 국력 차이에서 수 차례의 북벌을 시도할 수 있었다는 거 자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