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보면서 가장 감동적이었던건

솔직히 애니보면서 정말 펑펑 울어버린게 있다면 클라나드인듯.

스샷의 장면은 비행기 사고로 추락하는 비행기 안에서 스샷속 여자아이의 부모님이 세상의 비밀을 밝혀줄 연구 논문을 다 버리고 딸의 생일선물이었던 곰인형과 함께 넣었던 가방에 있던 편지의 문구..

(뭔가 복잡하지만 상관없..)

이 외에도 클라나드는 이전까지도 사람 울리던 작품은 많았지만 억지로 울리는 느낌이 많았는데 이 작품 만큼은 정말 몰입을 시키더라고요.

아직 안보신분이 계시다면 1순위 추천.

애니박스 애프터스토리 언제해줄래?

원래 한글이 있는거임 아니면 일본어를 한글로 바꾼거임?

클라나드가 수면게라고 하는 이유는 A4지로 게임 대본을 쌓으면 2m가까이 죄는 미칠 듯한 분량

긴장을 가라앉히는 잔잔한 브금

저게 본래 이미지 맞음

각국 언어 다 있음

애니도 재미있나 함 볼까나 'ㅅ'.
게임으로만 따지면 클라나드보다 눈물샘을 자극한 게임은 더 많았음. ㅜㅜ.

별의목소리는 만화책판이 눈물 또 대박이었던것 같고.. (애니는 분량이 짧아서..)

또 많았는데 탈덕하다보니 기억나는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