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노예계약 저거 볼때마다

동방이나 카라 보면서 생각했던건데

노예계약이라면

계약자체를 하지 말아야지

돈빌리면서 이자 완전 바가지인데 알면서

계약하고 나중에

이자가 말도 안되게 크다면서 소송거는거랑 같은거 아닌가

물론 계약이랑 다르게 했다면 문제지만

카라쪽에서 엄청 불리한조건이라도 계약을 할때 잘해야지 

계약해두고 뒤통수치는건 좀 아닌거같음

좀 그런게 있죠. 처음엔 데뷔만 시켜주면 돈은 조금줘도 상관없다해서 계약했을텐데

나중에 빵뜨고 나면 또 불만이 생겨서 노예다 뭐다 하고..

물론 융통성있게 해결하는게 가장좋긴하지만 계약서만큼 효력이 있는게 없으니까요.

어찌됐건 군대 있을때 카라 브레잌킷부터 좋아했었는데 잘됐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어쩔 수 없는게

소속사에서 계약을 할때 처음부터 탑스타 대우를 해주지 않는거죠
얘가 계약하고 나서 뜰지 안 뜰지 모르기 때문에
그런점을 감안해서 계약조건이 나쁠 수 밖에 없죠.

문제는 점점 인기를 얻고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톱스타 대열에 들게 되었는데도
계약 조건은 초창기 그대로 가기때문..

쉽게 말해서 지금 톱스타들 계약금 500주고 계약하자면 강냉이 털어버리죠
그러나 연예인이 꿈인 애들한테 500주고 계약하자고 하면 바로 하죠..

이 계약조건이 초창기때부터 쭈욱 이어지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거

그런건 서로 조율할 필요가 있는데 그놈의 돈이 문제지

문제는 이 계약 안하면 절대 못뜹니다.

그런데 동방 사건때도 그렇지만
뜨면서
다시 계약서 수정하고 그럼

동방도 몇번 합의수정했던것 같은데

저 계약 못 받아들이겠다, 공정하게 단계별로 해 달라! 하면, 너 필요 없음 너말고 노예계약 할 애들 얼마든지 있음 하고 내치죠. 그런 일방적인 관계에서 계약은 형식에 지나지 않아요. 후진국 공장에서 하루 15시간 일하고 푼돈 받는 애들도 다 계약 따라서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