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무교X , 다교O 임..

초중고가 불교학교라 심심풀이로 읽었던게 불교 경전..

체벌은 반야심경 한획씩 색깔 다른 싸인펜으로 일일이 쓰기 x5번

이정도가 기본

 

20살이 되어서 쭈욱 무교로 지내다가

일본서 각국의 애들을 만나게 되다보니 이슬람교인을 만남

심심해서 코란 완역판을 읽어봄

그리고 이슬람교의 시초도 기독교의 시초도 예수님이다보니 한쪽만 읽으면 안되겠당ㅇㅇ라고 생각해

성경 완역판도 동시에 읽어보면서 입장의 차이를 보면서 느껴봄

 

한국에서 말하는 사이비종교

성경을 색다르게 해석을해 내가 예주의 재래다 등 자칭하는 단체 중 (통일교,대진교 등)

이름있는 단체의 정석 교과서(?)도 한번씩 읽어보고..

 

가끔 외국 친구들이 3개월마다 4개월마다 한번씩 한쿡 올때마다

각 종교가 다른애들끼리이다 보니 술마실때 항상 종교이야기 입배틀ㅋ

물론 분란조장은 내가 해주는 센스

 

요즘은 힌두교의 카스트제도에 괜히 급진지해져서 힌두경전을 찾아보는데 안보임 ㅜㅜ

 

엌 전하고자 하는내용은 결국 제목이 전부 ㄷㄷㄷ

판타지소설에 푹 빠지셨군요

이분 무섭다.

ㄴ 결국 모든 종교를 보고 전하고자 하는 뜻 등 이해하게됨ㅋ

새로운 종교 창시할 기센데여 ㄷㄷㄷ

제2의 허경영탄생

믿슙니다

이...이분은 공자?

그냥 할일없는 잉여라 읽은것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