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이야기(2)

비번을 까먹어서 비번찾기를 누르니 2003년의 내가 2011년의 나에게 묻는다

"니 머리카락 갯수는?"

하지만 2003년의 나나 지금의 나나 살짝 맛탱이 간놈인건 똑같을 터

 

그냥 나오는 대로 주워섬겼다

"몰라"

정답이었음

타임머신이 있다면 2003년으로 돌아가 과거의 나에게 제발 똑바로 살라고 충고해주고 싶다

지금도 비슷한 사고를 가지신거 같은데..

흐미

ㅋㅋㅋㅋ변한게 없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