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에서 기억나는 것들

정액이나 환생이 필수였어도 자유도가 높아 할만한 게임이었고...

근데 G3 나오고 나서 마비노기가 이상한 테크를 타기 시작했어요...

원래 G2 때 마법조합과 함께 앞으로 추가될 리스트들이 있었는데

그게 언젠간 없어지고 (미국 오기 바로 전이었으니 2005년이었던거로 기억)

예전엔 같이놀던 GM들이 이젠 문상거래하는 놈들 잡을때만 갑툭튀하더니

병맛 같은 3주년 이벤트 (완포하나, 정액끊은 사람은 모자하나 끝)

수재민 우롱로브 사건

동물원 논란

그리고 사막의 엘프나오고나서 전 접엇슴다.

게임의 흥미를 잃었다고 할까나...

지금은 뭐 정액 안끊어도 2시간 제한 없다고 들었는데

사실이면 국내 온라인 게임의 국민 망트리 타고있는거 맞겠네요...

P.S. 그때 하프게시판에 ㅋㅋㅅ님을 본거같았음

본문의 첫 단어가
님이 쓴글이라 그런지 깜짝 놀라게 했네요 제긼......

정액제라는것을 안해봐서 첫 단어가 많이 어색했던 1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