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떡밥으로 달려보자!

떡밥은 두가지입니다.

 

 

1. 학원에서 취미가 같은 여자랑 만났음

이 취미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어떻게 잘  되고 싶은데 말이죠 -ㅅ-

 

근데 직업 자체가 다르다보니 -ㅅ-;;

 

 

2. 고등학교때 같이 놀던 여자애랑 연락이 되었는데

 

만나자고 하니까 콜!

 

그런데 다른사람은 안오는것 같으니 이거 완전 데이트나 다름없지 않음?

 

데이트코스식으로 짜야 할려나

아니면 평범하게 노는쪽으로 짜야할려나요?

 

(일단 약속장소가 정확히 저희집근처)

(추가로 1박은 안됨)

예쁩니까?

다 집어치고
잘되고 싶은맘 / 성욕이 넘치면
데이트 코스식으로 짜고, 데이트 신청하고 하여간
들이댑니다

ㄴ 1은 그닥..
2는 고딩이후 얼굴을 못봄. (성형의 우려가 있어 지금은 이야기를 못함)

생각할 시간 있으면 저한테 넘기셈

2번의 경우 정확히 담주 월요일이니까 생각할 시간은 차고넘침

2.
저한테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고등학생일때 오랜만에
제 중딩시절 여친 그리고 친구 두명과 만나기로 했는데
여친만 왔습니다.
그래서 결국 데이트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