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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2 15:09:33 KST | 조회 | 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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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morpg보면 스토리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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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쥐어짜낸 스토리가 고작 그거였던건지 -_-;
전 스토리를 매우매우매우매우 중요시하기 때문에 그래서 와우를 합니다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와우의 등장 이후 기존의 그냥 닥사냥ㄱㄱ싱 스타일의 게임은 사양되고 트렌드가 된 퀘스트 위주 mmorpg게임은 우후죽순처럼 등장했지만
그냥 스토리는 없음. '그냥 닥치고 잡아오셈 그럼 경치랑 보상템줌 ㅇㅇ' 이런 식이라
내가 왜 게임을 하는건지의 동기부여가 결국 과거의 닥사냥식 게임과 같아요. 그냥 쎄지려고 잡는 게임.
물론 컨트롤의 아기자기한 맛이라던지 눈을 즐겁게 하는 그래픽이라던지, 뭐 다른 요소도 재미를 주는 요소도 많지만 요즘 한국에서 만들어지는 게임은 거의 다 스토리는 밥말아 먹고 그저 다 훌떡 벗겨놓은 여캐만 잔뜩 나오면 장땡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아 테라 까는건 아니에요. 해본적도 없음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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