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아직 진짜 소금맛 프링글스를 모릅니다.

필자 아버지가 일본에 여행을 갔다오셨었음.

 

그 때 일본 롯데백화점에 가셨던 모양.

 

이것저것 많이 사오셨는데

 

가장 인상깊은게 롯데백화점 초콜릿(딸기맛)이었는데

 

상당히 딸기향이 많이 났었고, 심하게 달았음.

 

그리고 두번쨰가 바로 일제 프링글스. 사진 못구한 카레맛과, 위에 나와있는 소금/후추맛.

 

형이 카레맛, 본인이 소금/후추맛 셀렉.

 

먹기 시작...

 

밥을 간장에 비벼먹거나 목아프면 소금물을 들이켜대고

 

엔간히 짜게먹어선 짠줄도 모르는 본인조차도

 

입천장이 따가울 정도....

 

거기에 후추의 강렬한 향까지

 

최강이었음.

 

그리고 그 날 그거 하루만에 다먹었음. 엉?

프링글스는 맛이 너무 세서... -ㅅ- 세일기간에나 먹죠
이게 4년사이 사이즈도 줄어들고 양도 작아지고 에라이...

안그래도 짠데 소금맛이 존재?

소금+후추는 한국서 먹어본 것 같은데
저염도 프링글스도 맛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