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밤은 음악으로

괴테의 시 들장미(Heidenröslein)에 곡을 붙인 예술가곡입니다. 위에는 슈베르트가 붙였고 밑에는 베르너가 붙인 곡이에요
클래식을 사랑합시다

괴테의 시를 음악화한 작품중엔"마왕"도 좋지요
아래건 소년합창단이라 별로..삑이 좀 있는듯.

ㄴ마왕이라고해서 dmc마왕이라고한줄알았네
으잌

# 1절 :
Sah ein Knab' ein Roslein steh'n ／ Roslein auf der Heiden,
쟈 아인 크나바인 뢰스라인 쉰 ／ 뢰스라인 아우프 데르 하이덴 ／
War so jung und war so schon ／Lief er schnell es nah zu seh'n
봐르 죠 융 운 몰겐 쇤 ／ 리페르슈넬 에스 나아 주우 진 ／
Sah's mit vielen Freuden ／ Roslein, Roslein, Roslein rot,
차하츠미 피네엔 프로이덴 ／ 뢰스라인 뢰스라인 뢰스라인 로옷 ／
Roslein auf der Heiden
뢰스라인 아우프 데르 하이덴

# 2절 :
Knabe sprach: "Ich breche dich, ／ Roslein auf der Heiden ／
크나베 쉬라이히 브레쉐 디히 ／ 뢰스라인 아우프 디알 하이덴 ／
"Roslein sprach: "Ich steche dich, ／ Dab du ewig denkst an mich, ／
뢰스라인 쉬라이 스테히쉐 디히 ／ 다슈이비그 데이샤이건미히 ／
Und ich will's nicht leiden ／ Roslein, Roslein, Roslein rot,
운디히 싈비 쉴라이덴 ／ 뢰스라인 뢰스라인 뢰스라인 로옷 ／
Roslein auf der Heiden.
뢰스라인 아우프 디엘 하이덴.

# 3절 :
Und der wilde Knabe brach's ／ Roslein auf der Heiden; ／
운테 뷜데 크나베 브라스 ／ 뢰스라인 아우프 디알 하이덴 ／
Roslein wehrte sich und stach, ／ Half ihm doch kein Weh und Arh, ／
뢰스라인 뷜데 쉬이규운슈타그 ／ 할빔 덕 카인 비이우운 타그 ／
Mubt es eben leiden ／ Roslein, Roslein, Roslein rot,
무세시이베엔 라이덴 ／ 뢰스라인 뢰스라인 뢰스라인 로옷 ／
Roslein auf der Heiden.
뢰스라인 아우프 데르 하이덴.

'어린이가 보았네 / 들에 핀 장미 / 곱게 핀 그 빛깔 즐기며 /
싫증내지 않고 바라보네 / 주홍색의 그윽한 들에 핀 장미 / 손으로
꺾으면서 가리라 / 들에 핀 장미 / 꺾으려거든 꺾으렴 / 추억의
꽃으로 / 그대를 찌르리라 / 주홍색의 그윽한 들에 핀 장미 /
어린이가 꺾었네 / 들에 핀 장미 / 꺾여서 가엾어라, 고운 빛깔과
향기 / 영원히 바래지 않을 / 주홍색의 그윽한 들에 핀 장미.'

ㄴ 움나우트와 에스첼이 없네영
원래하나도 없는 시는 아닐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