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테라해본 소감

1. 

논타겟팅 게임이라고 만들어놔서 엔피시같은게 클릭이 안돼고

반드시 근처까지 가서 f 키를 눌러서 확인해야함. 퀘스트도 오베라 그런지 몰라도

스토리가 안 이어지고 걍 따로따로 겉돔.

2.

인터페이스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구림. 아무리 서비스를 거치면서

수정에 수정을 거듭해 왔다고 양보해도 옛날에 나온 바람의 나라가 오히려 훨씬 나음.

여태까지 온라인 게임들이 이룩한 인터페이스의 편리성이란게 눈을 씻어도 찾아볼 수 없음.

참고로 글자크기 조절도 안되는데 글자가 심각할 정도로 작아서 볼려면 눈아픔.

3.

타격감은 C9가 오히려 좋음. 조작감은 아크로드보다는 나은데 그게 다임. 

4.

판금을 입던 천때기를 입던 직업이 뭐가 됐던 여캐는 기본복장부터 스타킹 + 팬티를 처입혀놔서  

뭐가 더 고렙장비인지 모르겠음...걍 다 야함 

캐릭터 디자인한 씹쉐이가 누군진 몰라도 허벅지 배 까놓는 

디자인을 기본으로 하는 의상에서 색깔만 좀 바꿔놓고 입혀놓으면 

뭐가 강한지 유저들이 어케 구별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음-_- 

한줄요약 : 게임계의 라스트 갓파더 

PS. 아크로드가 디워 

한줄요약 : 게임계의 라스트 갓파더

이걸로 설명이 되는군요

게이 ㅁ 켜 놓은건 13시간 이지만 레벨 4..
바빠서 거의 못함 흑흑

그러면 용가리는 뭐죠?

글자크기 이건 뭐 조금이라도 게임을 해 본 사람이라면 크기 조절이라는 게 있을 거란 걸 알텐데;
저도 그거 뭔지 몰라서 설정에서 이것저것 막 만저서 안게 됐는데 ui라는 걸 조절하면 됩니다.

인터페이스는 하다 익숙해지면 알아서 되는 거고 지금 인터페이스가 좀 나쁜 건 뒤돌아 보기가 힘들다는 것뿐

인터페이스는 몬헌과 마영전과 비교하자면 개인적으로는 정말 편했고.. 타격감은 나쁘진 않은정도.. 근데 스토리는 선발대니까 여기 정리해야됨 하라는거 하세여 가 전부 ㅡㅡ..
뭔가 중후반에라도 스토리 보완은 필요할듯..
근데 의상은 여캐 의상보다 남캐 의상 좀 어떻게 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
특히 케스타닉은 장비만 보자면 게이가 따로 없음 ㅡㅡ..

장비는 뭐 그 게임 오래 하다보면 다 알아 보게 되어있으니 그건 뭐
처음 때는 아무리 구별하게 해 놔도 못 알아 보게 되니

한줄요약 : 게임계의 라스트 갓파더

이걸로 설명이 되는군요

하니가 최고야 // 아이디 중간에 어떻게 띄었나요?

저 이거 만들 때 그냥 됐는데 이제 안 되나 봐요?

아니 돼요 옛날에 안됐었던거임

정말 테라는 최악임.
총체적인 부분에서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