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있음요.. 술을 못마심...

담배는 안하고 술은 먹어봐야 맥주 한캔 or 한병

 

소주는 2~4잔?  한마디로 거의 못먹는다고 봐야하는데 이게 나이가 어릴때야 상관없는데

 

나중에 20대 후반이나 30대되서 회사다니면 문제 될거같음...

 

친구들은 계속 마시면 주량 늘어난다고 하는데 이게 문제가 위에 써놓은 주량 이상마시면

 

머리가 대격변 일어나고 뇌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기분이 들고 술만 먹으면 속도 안좋아짐;;

 

어무니를 닮아서 그런지 좀만 마셔도 얼굴도 빨개지고 (화산처럼) 심장도 무진장 쿵쾅쿵쾅 뛰고 --;;

 

사회 생활 마니 해보신분들 조언좀 --;; 은근 스트레스라서...

사회도 사람에 따라 달라요
전 술 잘 마시지만 딱히 필여 없다고 느끼며 살았네요
전 먹기 싫을때 사장님이 권하는 술도 거부하지만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니까요

술 잘 먹고 싶으시면 하루에 한잔씩 꼬박꼬박 챙겨 드시면서 점점 술을 늘리시면 어느정도 늘어요
근데 다 부질없는짓
술 못해서 안마시게 되는게 젤 좋은듯 ㅠ

조금씩 천천히 드세요.. 소주는 원샷하지 말고 반잔씩만 비우고, 안주 많이 드세요. 단 음료스 특히 탄산 요런건 피하시고 물도 꾸준히 조금씩 많이 마시세요

안주 많이 먹고 물 많이 먹고 하면 덜취하고 숙취도 덜함요

진짜 그냥 적당히 먹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ㅋ

그게..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못마신다고 하면 억지로 권하지는 않습니다.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