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에게 2010년이란 어떤 해였나요.

저에겐 번역의 해였어요.

여러분 모두 소원을 두가지씩만 비는건 어떨까요.

저부터 할게요.

1. 플엑에 번역거리가 있다면

그 번역거리를 번역해 공지에 오르는 사람이

늘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현실세계에서 나를 좋아해주는 얀데레가 만나고 싶어요.

다들 올해도 끝나니

이제 소원 하나씩 빌어봅시다.

저는 재수의 해.
1. 3월 이전에 스케치 실력이 만화 끄적거릴 정도로 늘었으면 좋겠슴다.
2. 서울대가 추가모집이 있었으면 좋겠슴다..

1.망할놈의 컴퓨터좀바꿔서 스타2하게해줬으면 좋겠습니다
2.덕후의꿈인 나를 사랑해주는사람을 만나고싶습니다.

덥고 춥고 배고프고 외로웠어요
한줄요약

1. 1
2. 2

1.군대생활이 원만했으면 좋겠습니다.
2.시간이 50000000000000000배로 빨리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응?ㅠㅅㅠ

취업때문에 고민했던 한해.
그리고 대학생활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교생실습. 이거라도 없었으면 대학생활 암울하게 끝났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