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좋아하는 여자한테 뭘 어찌하지 ㅠㅠ

한 3-4주간 연락을 안함

 

근데 요즘 들어 더 생각남  크리스마스때문인듯

 

막상연락하자니 뜬금업어보여서 용기가 안남

 

아나 ㅠㅠ

 

잘지냇엇는데 ㅠㅠ

저랑 상황이 똑같아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여

뜬금없이 연락 하세요. 좋아하는 사람이야 연락 안해도 마음은 계속 커지지만
안 그런 사람은 연락 안하면 걍 잊고 삽니다.

(어느날 갑자기 문자해서 결혼하자고만 하지 마세요)

연락 하는 게 정신건강에는 좋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군요

그냥 잊고살까봐 더 연락을 못하겟네요 ㅠㅠ 잘지낼때 생각해보면 괜찬은 상황이엇던거같은데 ...

아직 상대가 커플이 아니라면 오히려 더 기회일지도. 전번 잊어버렸다는 둥 뻥을 좀 가미해서 전화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