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가 싸게 팔 수 있는 이유.

그 손해를 대형마트 자체가 입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마트에서 파는 상품 대부분은 중간에 중소업체에서 납품해서 팔게 되는데

 

그 중소업체에게서 물품을 억지로 뺏어온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더욱 싼 값에 납품을 받는다고 해요.

 

납품하는 기업체들은 그나마도 대형마트 아니면 사줄데가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납품하는거고.

 

그래서 때론 정말 싸게 팔아서 '와 이마트 이렇게 팔면 손해보지 않나?'싶은데도

 

사실 대형마트가 손해볼건 없을 겁니다.

 

그게 대형마트가 욕을 바가지로 처묵처묵한 이유고 이마트 피자까지만 해도 그렇게 욕을 처묵처묵 했죠.

 

할인이벤트 같은걸 할 때도 '야 우리 이거 할인판매 하니까 이 기간동안은 싸게 팔아.'하면서

 

납품가를 내리게 되죠. 

 

이번에 통큰치킨도 솔직히 그런게 있었는데 이번엔 치킨프랜차이즈 회사에서 그동안 해온 게 있어서

 

욕 안먹고 환영받은거. 사실 프랜차이즈 생각 안하면 까일만한 일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