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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2-12 21:19:22 KST | 조회 | 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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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사장 : 피자헛... 법의 심판을 받아 마땅한 사악한 기업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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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는 예언을 통해 페리카나가 본 미래를 보았다..
"숨을 곳도, 도망갈 곳도 없다!"
"치킨집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지. 내 혼종이 그 증거다. 자, 피자집도 할 일을 해야지? 망하는 것이 너희의 역할이다!"
"너희에게 이윤은 없다. 심지어 너희들이 열어 놓은 점포에도 파괴의 씨앗은 이미 뿌려져 있다!"
"나의 사도가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다!"
"어리석고 오만한 아이들아, 내 아이들아. 내 원대한 계획을 무너뜨릴 이들이 너희 중에 있었거늘... 네놈들은 그저 이익에 눈이 멀어, 그들이 진정햔 위협이라고 착각하고 말았지!"
"너희들의 사업은 망했다. 이제 끝났다."
"나의 음식이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다."
"계획대로 일이 착착 진행되면, 참 기분 좋지."
"통큰치킨과 이마트 피자라니.... 우리가 어찌 알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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