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릭키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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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07 13:57:06 KST | 조회 | 181 |
제목 |
흠흠 제가 인터넷 개드립중 하나인 패션드립을 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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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드립 학벌드립 여친드립과 더불어 인터넷 개드립의 선두를 달리는 패션드립을 좀 쳐보겟슴당.
일단 저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리즈시절 일년에 옷 구매로만 200만원 정도는 예사로 썼고,
여자보다 옷이 더 많고 꾸미는걸 원체 좋아하는 성격이라서 저를 좀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특이하게 보는 사람도 있고 여튼 패션이 조금 특출나요 ㅎ_ㅎ
멋드러지게 입을때도 있지만 가끔 무리수도 좀 던진달까요?ㅋㅋㅋ 여튼
아 쓰다보니 귀찮다 제길...
그냥 옷살때는 일단 자기 자신의 신체적 특징을 잘 알아야함당..
상체가 발달했는지 하체가 발달했는지 허벅지 두께나 허리두깨 어깨너비 그리고 머리크기 목길이
이런거를 다 종합해봤을때 아 나한테 제일 어울리는 패션은 어떤거구나 대충 감을 잡아야 하죠.
그리고 요새는 인터넷 쇼핑이 워낙 활성화 되어있어서 본인 신체사이즈정도는 외우고 있어야지
옷을 구매할때 도움이 됩니다. 괜히 사놓고 안입으면 돈아깝고 교환할래도 번거로우니깐여..
그냥 쉽게 저를 예를들어 설명하자면 저는 상체에 비해 하체에 살이 약간 있고 얼굴은 동그란데
목은 짧은 편이라서 터틀넥이나 목이 답답한 상의는 선호하지 않아여.
하지만 얼굴이 하얗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컬러풀한 옷도 소화를 잘하는편이고 깔맞춤에도 어느정도
센스를 발휘해서 그냥저냥 옷잘입는다는 소리는 듣는편인데 어쨋든..
남자가 옷 너무 많고 맨날 바꿔입는거 별로 좋게 생각안하는 여자들도 많아요.
제생각에 남자는 계절마다 일주일 5회정도 다른옷 입을정도면 옷적당히 있는거라고 생각하구요..
그냥 겨울엔 요새 유행하는 야상에 하의는 적당히 핏되는 검은색 면바지입고 머리에 잘어울리는 캡모자
하나쓰면 그걸로도 어느정도 기본은 한거구요 많이추운 날씨엔 검은색 패딩 잘빠진거 하나에
청바지에 스니커즈 신으면 그럭저럭 멋있어요 기본 신체조건만 되면..
아 쓰다보니 이상하게 잠이오는데 기회되면 또 쓰기로 하죠 사랑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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