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진부한 이야기

판타지 이야기입니다

 

마왕이랑 용사가 싸우는 내용을 주축으로 꾸며봅니다.

 

- 마왕은 항상 세계정복이나 세계멸망같은 비생산적인 행동을 한다

 

- 멍청하게도 그 뜻을 따르는 쫄따구가 너무 많다 (무슨 사이비종교집회인걸까)

 

- 마왕 밑으로는 사천왕이라는 실력자가 있다. 어딜가든 네명이고 사천왕이다

 

- 이상하게도 마왕은 주인공을 직접해치우지 않고 오히려 돈과 경험치를 준다

 

- 주인공의 직업은 보통 검을 쓰는 전사이다

 

- 주인공의 애인 혹은 정부인은 항상 여자마법사이다

 

- 그리고 동료들은 보통 솔로이다(팀킬이 나지 않는게 가장 신기하다)

 

- 한국산 한정으로 가장 씹사기 클래스는 고등학생이다.

 

 

.....뭐가 더 있을까요?

마왕은 항상 날씨가 좋지않고 어두운 고지대에 거주한다.

성한채씩은 가지고있다

한국산 한정으로 백수 및 전역(혹은 현역) 군인도 씹사기 클래스임

뿔도 한 두개쯤은 다 달고있으려나

낮에는 쇠꼬챙이로 몹을 쑤시고 다니고 밤에는 고기 꼬챙이로 여자를 쑤시고 다님

주인공은 졸라 평범하게생겼는데 따르는 여인이 많다.[할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