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무도 밝혀내지 못한 물리학의 최대 수수께끼

질량의 존재 이유.

이론조차 제대로 제시되지 못하고 있다네요

무식한 제 정보력이 아니라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니 권위도 있긔

뭐의 존재 이유 이런건 굳이 물리학뿐만 아니라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대부분 증명이 안될거같음
따지고 물고들어가면 한도끝도 없을듯

일단 마찰력이 uN인거부터가 설명 불가

uN은 실험으로 얻어낸 근사식일뿐

실제 마찰력을 구할수 없대요

ㄴ그게 질량 자체가 존재하는 이유를 아직 밝히지 못해서
모든 힘을 구할 때 질량이 계수로 존재하는데 그렇게 되면 질량 자체가 미지수라
식이 모순이 되어버려서 그럼.

우주는 그냥 존재하잖아. 중력은 음의 에너지고 강한 핵력, 약한 핵력, 전자기력은 양의 에너지라 미시적인 (우리 주변 일상) 차원에서는 물질이 '그냥' 존재할 수 없는데 '우주'의 차원이면 우주는 '그냥' 존재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 존재 이유 같은건 없다고 결론난거 아니었어? 내가 모르는 좀 더 고차원적인 뭐가 있나? 나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물리학책 읽은게 다라서. 그리고 존재 이유는 없음 - 이란게 결국 '보편적 합목적성의 부재'로 연결되고 이건 이미 쉰 떡밥이잖아? 내가 알기론 '그냥'이 정답이던데.

걍 대충 삽시다

끈이론쪽에서 답을 줄 수 있을텐데 문제는 그쪽에도 기반이 되는 공리가 존재함. 그 공리는 왜 참이냐를 묻고 들어가면 또 답이 없음. 공리를 어느 선에서 인정하느냐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