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리하다가 예전 자전거 여행갔던 사진 몇장..

 

전라도에서만 먹을 수 있고 서울에는 거의 못올라오는 무화과 입니다.

 

상당이 달달하고 맛있어요

 

 

너무더워서 일단 음식접 들어갔는데 다시 못나와서 먹게 된 떡갈비

 

지금 불판위에 올라가 있는 양이 5만원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 4박 5일 여정중에서 가장...비싸게 먹은 밥입니다...

 

옆 테이블은 가족이 왔는데 이러더군요

 

아이 : 아빠 나 고기 더 먹고 싶어 더 먹을래~

 

아빠 : 너 많이 먹었잖아. 나가자.

 

TT

 

 

4박 5일 일정 내내 비를 맞았습니다.... 달리다가 뜬 무지개 한번 찰칵

 

 

담양에 있는 메타스퀘어 가로수길입니다.

 

상당이 잘 해놨습니다. 이 길 따라 달리기에도 썩 나쁘지 않고 엄청 여유롭게 쉬다 갔습니다.

 

주변에 연인들이 많지 않았더라면 좀더 쉴 수 있었을련만...

 

 

마을 이름이 특이해서 한컷..

 

 

 

 

 

 

 

4박 5일 내내 복장입니다.

 

모텔에서 잠만자고 일어나면 항상 비가 내리고 있었기때문에...

 

500원짜리 위의 자전거 안전모, 모자 입니다... 꼴이 우습죠?

 

끝.

 

마계에 갔다오셨군요...ㄷㄷ

마계인이군요 무섭당;

메타세콰이아길 좋죠잉 ㅎㅎ

마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만원짜리 떡갈비 ㅠㅠ 엄청비싸네여;

배가 좀 많이 고팟는데... 공기밥 2공기씩 먹고 나왔습니다 -_-
차바 고기 먹을 엄두가 안나서... 나와서 계산해보니 총 7만 8천원 -_-;

우와 재밌는 여행 하셨네요 근데 저 떡갈비 가격의 압박ㅠㅠ

자전거여행...ㄷㄷ 나도한번 해보고싶다

순간 처음 사진 혐짤인줄 ㅋㅋ

떡갈비가 저렇게 비쌈?
여긴 저것보다 많이 주는데 3만원인뎅...

저기가 담양 덕인X 라는곳인데 담양에서는 떡갈비가 맛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 가격일줄은 몰랐죠..